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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이모저모, 시민이 만들어 가는 퍼레이드, 새로운 문화 이정표 -안동-

탈춤 교육생 주도 퍼레이드로 축제 열기 높여 가

2008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축제장 곳곳에 울려 퍼지는 신나는 음악, 그리고 탈을 쓰고 한삼을 휘날리는 신명나는 퍼레이드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함께 춤추며 축제의 신명을 한껏 돋우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주력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탈만들기, 탈춤 배우기 교육을 받은 안동시민으로 탈춤 문화에 대한 시민교육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들이다.

↑↑ 축제퍼레이드 장면

ⓒ 경북제일신문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탈만들기 및 탈춤 강사 약 30명을 양성하여 지역 초등학교와 읍면동 등에 파견하여 양성한 교육생드로 교육생들이 직접 자신의 개성을 한껏 표현한 탈을 만들어 쓰고 축제장에서 로고송에 맞춘 댄스와 신나는 춤으로 퍼레이드를 벌이며 축제장의 열기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 용상초등학교, 서부초등학교 어린이 240여명은 이 교육을 통해 배운 3부 순서인 “얘들아 놀자”를 꾸며 많은 찬사를 얻어 내기도 했다.

탈을 쓴 이들로 넘쳐나는 축제, 누구나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출 수 있는 축제,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나만의 탈을 가지고 있는 도시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주력 프로그램이 축제에 투영되면서 축제가 깊어질수록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고 있다. 오늘도 축제장에서 관광객과 어울려 춤을 추는 퍼레이단, 오랜 시간 준비를 거쳐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새로운 축제의 재미로 거듭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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