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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ConneXion Daegu, 각종 국내 디자인, 소재 관련 전시회 초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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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입주한 소재컨설팅 전문기업, 관련분야 국내최고 위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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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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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디자인 및 소재관련 전시회 참가 요청 잇따라 지난 6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오픈한 소재(Material) 전문 컨설팅 기업인 'Material ConneXion Daegu'(이하 MCD)에 대한 구애의 손길이 뜨겁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내최대규모의 디자인관련 행사인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초청을 필두로 31일부터는 '2008 인천국제디자인페어'에 디자인소재트렌드전 주 전시기업으로 초청됐다.
전시기간 내 개별 기업미팅도 가능하며,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은 MCD에서 선보이는 첫 국내전시인 만큼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또한 LG화학, LG전자와 삼성전자 등의 국내 유수의 기업과 소재정보실 구축, 소재 컨설팅 서비스 및 전시 관련 업무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 및 소재 컨설팅에 관한 선두 주자 입지 확고
뉴욕에 본사를 두고 해외 4개지사(밀라노, 쾰른, 방콕, 대구)를 운영, 전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한 '머티리얼 커넥션'은 건축, 디자인, 인테리어, 전자, IT 등 모든 산업 전분야를 망라한 세계 최대 규모의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소재전시에 관한 세계 선두의 노하우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디자인, 컬러, 소재 컨설팅에 관해서는 국내에서는 독보적 위상을 갖추고 있어 지자체는 물론 대기업에서도 초청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MC 대구지사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재 샘플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Library, 국내외 소재업체의 전시가 가능한 World Material Exhibition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Public 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MCD는 이번에 참여하는 전시회를 통해 국내의 소재개발업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업체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뉴욕, 밀라노 등 선진 해외시장으로의 마케팅 채널 역할을 할 것이다.
MCD 관계자는 지역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대구경북지역의 섬유, 염색, 부품소재 등 관련 업체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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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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