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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대구시민 의지 담아 독도수호 나선다!

10.2∼3,「독도사랑 대구시민 모임」결성해 울릉도 및 독도 방문

2008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회(회장 박근규) 주관으로 대구지역 기관․단체장 68명이「독도사랑 대구시민 모임」을 결성, 하늘이 열린 날인 10월 3일 개천절에 독도를 방문하여 일본 망언규탄과 일본정부와 일본국민에게 보내는 250만시민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보낸다.

단군께서 하늘을 열어 이 나라를 세운지 4340주년을 맞는 경사스러운 날인 개천절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독도사랑 대구시민 모임”에 참여하는 86명의 지역 기관‧단체장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독도수호에 나선다.

ⓒ 경북제일신문

이 자리에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뻔히 알면서 어(魚)자원과 바다 밑 지하자원 등을 노린 일본정부의 망언과 더불어 자라나는 2세에 대한 역사교육까지 왜곡시키고 있는 야비한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두 번 다시 망언을 일삼지 못하게 250만 대구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일본인들에게 보내는 등 온 천하에 대한민국의 영원한 영토임을 알릴 계획이다.

먼저 10월 2일 오전 7시 대구출발에 앞서 시청 주차장에서 “독도사랑대구시민모임” 발대식을 가진 후 포항으로 이동하여 오후에 울릉도에 도착한다.

이날 오후에는 지역 대표업체인 화성산업이 공사를 맡아 완공한 울릉도 일주도로를 시찰하고, 세계적으로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온 청정지역의 자연생태를 먼저 둘려보게 된다.

다음 날인 10월 3일 개천절에는 아침 일찍 독도로 이동하여 독도수호 결의를 위한 행사를 가지게 된다.

이날 행사는 붉은 악마가 사용한 대형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제창하고 대구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250만 시민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독도수호 결의문”을 박근규 한국자유총연맹 시지회장과 대구조야초등학교 권애진양의 선창으로 채택한다.

이어서 일본정부와 일본 국민들에게 보내는 강렬한 메시지인 “우리의 선언”을 신상철 대구광역시교육감의 낭독으로 전달한 후, 대구시인협회 회원인 김호진님이 지은 “독도는 알고 있다”를 구룡포종합고등학교 하정숙 교사가 낭독한다.

다음으로 최문찬 대구광역시의장이 만세삼창을 한 후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참석자 모두가 다함께 부른 후 독도거주민 김성도 씨와 경비대원 및 현지 파견근무자들을 위문‧격려하는 순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참석자 모두는 “독도사랑 T-셔츠”를 입고 “독도사랑 모자”를 착용하고 “DOKDO; KOREA'S LAND FOREVER”을 외치면서 일본의 야욕을 뿌리 채 뽑아버리는 한편, 독도를 사랑하는 한결같은 250만 시민의 마음과 웅비하는 대구의 기상을 독도에 심고 대구시민의 독도사랑이 영원함을 다짐하게 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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