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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박물관, 다채로운 문화행사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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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맞아 팔공산 풍경소리 축제 및 야외상설공연 등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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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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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을 맞아 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주말에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 친지, 연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행사와 가을 야외상설공연 등을 개최한다.
(사)한국문화공동체 BOK에서 준비한 “2008 팔공산 풍경소리 축제”는 개천절인 10월 3일(금) 열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전통탈 만들기와 전통악기 배우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마당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전통무예시연과 퓨전국악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 우리모습보존회의 “대구화합 모듬놀이”는 10월 5일과 12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개최되며, 퓨전마당극 ‘후크의 꿈’과 전통놀이 테마공연 등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올해 방짜유기박물관의 마지막 야외상설공연인 소리향기의 “가을...소리향기에 물들다”는 10월 25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태평무, 관객과 함께하는 판소리 한마당, 승무 등 전통국악공연과 인연(왕의남자OST), My way, O! Sole mio 등 퓨전국악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짜유기박물관의 10월 문화행사와 야외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변경사항 등은 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606-617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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