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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공공근로사업, 10월 6일부터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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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보화․공공서비스․환경정화사업 등에 93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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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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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실직자 등 어려운 서민경제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2008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939명을 선발하여 정보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에 투입한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구‧군을 통하여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총 1,857명이 신청하였다.
대구시는 이들 신청자중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수, 재산상황 등을 고려하고 요소별 가중치를 부여 점수화하여 구․군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39명(남 446, 여 493)을 선발하여 배치하였다.
이들은 10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정보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의 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하며, 임금단가는 단순 실내사무 보조 및 옥외근로는 31천원이하, 일정기술․자격이 요구되거나 노동 강도가 높은 사업은 32천원이하, 전문 기술직종은 36천원이하로 익월 초 근무일수에 맞추어 지급한다.
또한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하며 국민연금, 건강, 고용, 산재 등 4대 사회보험에도 의무 가입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는 2008년도 공공근로사업비로 85억원의 예산을 확보 4단계로 사업을 시행하여 3,600여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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