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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날 기념 시민의 종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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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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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안동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타종행사에는 안동인을 대표하는 11개조 60여명이 타종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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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민의종타종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타종에 앞서 오후 1시 50분부터 대동루 앞에서 수문군 교대의식을 갖게 되며 타종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시의회의장, 김광림 국회의원, 박승우 시민의 종 건립 추진위원장을 1조로 시작하여 대표기관장, 유림·노인대표, 지역 향우회 대표, 도·시의원, 문화예술계 대표, 전직 시장·군수, 시민단체, 여성단체 등 각계 인사가 타종에 참여해 안동의 날을 기념했다.
※ 시민의 종은 ?
시민의 종은 신라시대 성덕왕 24년인 725년에 만들어져 안동누문에 걸려 있다가 조선시대 예종1년인 1469년 왕명에 의해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로 옮겨져 보관중인 국보 제36호 상원사 동종을 2003년 11월20일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해 50만 안동인의 염원을 담은 성금으로 원형그대로 재현한 동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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