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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탈춤축제 마지막 날(10.5)

2008년 10월 05일 [경북제일신문]

 

올해 대한민국대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5일에도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열흘간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풍산장터, 문화의 거리 등에서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게 된다.

탈춤주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러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천하제일탈, 중국, 인도네시아, 강령탈춤, 극단 큰들의 굿모닝 허도령, 필리핀․태국, 하회별신굿 탈놀이에 이어 올해 축제의 대미는 오후 9시30분 중국이 장식한다.

ⓒ 경북제일신문

하회마을에서도 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브리아티야와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이 있고, 시가지 문화의 거리에서도 오후 1시부터 자유프로그램과 포이강습, 비눗 방울쇼, 팝핀댄스 시범이 저녁 9시30분까지 이어진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열흘간 이어 온 마스트 댄스 결선이 있는 가운데 오전 1시부터 소리새 풍물패, 색소폰 앙상블, 알핀로제 요들단 공연이 있고, 마임․체험무대에서도 탈몸짓극, 포이강습, 저글링 등이 공연된다.

그 밖에도 인형마임무대에서는 곰돌이의 아프리카여행이 세차례 공연되고 풍산장터에서도 오전 10시30분부터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마스크댄스 공연, 러시아, 품바공연, 노래자랑을 마지막으로 닷새간의 안동한우불고기 축제의 막을 내리게 된다.

열흘동안 신명과 흥을 가져다주며 온 시가지를 들썩였던 탈춤페스티벌은 경연무대에서 저녁 7시부터 청․홍으로 패를 나눠 대싸움과 마스크 석전에 이어 손에 손을 잡은 대동춤 한마당으로 대미를 장식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게 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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