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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과대학생 중부소방서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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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부터 11월23일까지 7개 구급대에 배치돼 응급처치 등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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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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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생 45명(의학과 31명, 간호학과 14명)은 10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대구중부소방서(서장 : 황정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2007년 중부소방서와 가톨릭병원간의 의료협정체결로 두 기관 간 상호 유대관계 강화 및 업무협조로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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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응급처치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의과대학 봉사단원들은 중부소방서 관내 7개 구급대에 배치되어 구급차 출동 시 동승하여 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업무 보조역할과 함께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119구급대와 병원 간 응급의료체계의 유기적 상호협력체계구축을 강화하고 소방구급활동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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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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