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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멜라민 관련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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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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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최근 멜라민 성분이 함유된 식품(과자, 분유)등이 유통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학교주변 문구점, 소매점, 슈퍼마켓, 구내매점 등에서 이들 제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에서는 지난 1일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 뒤 각급학교에 학교주변 멜라민 함유 금지식품을 사먹지 않토록 하고 식품안전교육 실시, 가정통신문 발송, 멜라민 검출 10개 제품 홈페이지 게재 등 홍보를 강화토록 지시하였으며, 임승빈 부교육감을 선두로,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학교매점 및 학교주변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도․단속을 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주변에 중국산 멜라민 함유 금지식품을 차단하고 학교주변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여 학교주변 유해식품으로부터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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