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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초, 훈민정음 서문 쓰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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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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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암초등학교(교장 박영배, 북구 구암동 소재)는 제83회 한글날을 맞이하여 9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훈민정음 서문 쓰기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을 창제한 우리 조상들의 위대한 얼과 슬기를 올바르게 계승하고 일년에 한번이라도 우리말과 글을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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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암초 훈민정음 서문쓰기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학생들은 학교장이 직접 쓴 훈민정음 서문 체본을 받아들고, B3 원고지에 붓펜으로 옮겨 쓰는 활동을 했으며, 특히 6학년 어린이회 임원들은 관모를 쓰고 한복을 입고 예절실에서 체험 행사를 가져 옛 조상들의 한글 창제에 대한 남다른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뛰어난 공적을 되새겨 봄으로써,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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