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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촌초, 달마을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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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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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월촌초등학교(교장 김창호, 달서구 상인동 소재)는 11일 운동장과 교실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달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꿈을 키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달마을 축제는 모두 네 마당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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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도 달마을 축제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첫째 마당은 전교생들의 1인 1작품 전시, 학부모들의 허수아비 전시, 방과후학교 작품으로 솜씨자랑을 펼치는 전시마당이 펼쳐지고, 둘째 마당은 1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숨은 장기를 뽐내는 교육과정 발표마당이, 셋째마당은 전통문화 재현의 마당인 월촌 과거가 실시되며, 마지막 넷째 마당에서는 학년별 특색 있는 놀이와 춤이 함께 어울어지는 즐거운 운동회가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토요휴업일에 열리는 주말 축제로 학부모와 지역 사회의 잔치로 승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에게 창조와 표현의 즐거움을 체험시키고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의 소질을 계발하도록 하는 좋은 학습의 장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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