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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적기업 발굴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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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지방노동청, 10월말까지 지역 예비 사회적기업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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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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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지방노동청은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여건 악화에 따라 지역의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 공모를 통한「특별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10월말까지 구․군 (주민생활지원과 및 주민복지과) 및 지역노동관서(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667-6072 및 대구북부종합고용지원센터 ☎605-6585)로 하면 된다.
선정은 11월 중 민․관 합동심사위원회에서 심사 및 선정 후 선정단체와고용지원센터 간지원약정 체결을 거쳐 지원받게 된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1인당 인건비(788천원), 사회보험료(사업주 부담분 8.5%), 사회개발․연구비․교육훈련비(인건비의 20%)가 지원된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형태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한 수단으로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또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나 수익성 등으로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비영리단체 등에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그 유형은 기업연계형, 지역연계형, 모델발굴형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중 특히 문화, 환경, 지역개발 등 전략분야사업 및 수익창출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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