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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9차(10월) 민방위의 날 대피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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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수) 14:00, 방사능 사고에 대비해 전국 동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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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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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제369차(10월) 민방위의 날에 읍단위 이상 지역에서 방사능 사고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20분간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주민대피와 차량이동 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경보발령은 훈련공습경보(3분이내 파상음/주민 및 차량통제) 15분, 훈련경계경보(1분이내 평탄음/주민 및 차량통제 해제) 5분, 해제(실황방송)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재난위험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이동중인 주민들께서는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긴급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중앙차선을 비워두고 도로 우측에 정차하여 승객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한다. 단 하차가 어려울 때는 차내에서 라디오를 주의 깊게 청취하여야 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방사능 사고 대피훈련이 일상 생활 속에서 각종 재해․재난에 대비하는 생활민방위로 정착되고 소정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각급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훈련시간동안 라디오 실황방송에 따라 대피활동을 실시하여 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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