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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지적민원실』성과 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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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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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각광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지적공사 직원 1명이 조를 이뤄 읍․면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마무리해 그 결과를 토지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해 주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지적 또는 측량상담도 함께 펴고 있다.
올해도 지난 1월 임하면 추목리 점골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찾아 지목변경, 토지합병 등 173건의 지적민원을 처리하고, 지적측량 등 151건의 토지관련 상담을 벌였다.
노령층이 대부분인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한『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줄이는 것 외에도 토지와 관련된 평상시 궁금한 사항들을 관련 공무원들로부터 시원 하게 설명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달 14일에도 오후 2시부터 풍산읍 마애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하여, 매월 1차례 이상 오지마을을 찾아 지적민원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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