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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컨택센터(150석) 대구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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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목) 11:00 시청 상황실,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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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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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0월 16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완영 대구지방노동청장, 박중진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양생명 컨택센터 대구신설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동양생명은 오는 11월말까지 대구에 1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설치하고 텔레마케팅, 홈쇼핑 등과 함께 인터넷상에서 고객이 직접 보험을 설계하는 “수호천사 다이렉트 보험몰”을 개발하여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 개개인 및 가계에 대한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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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동양생명 컨택센터가 지역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컨택센터 관련 학과가 개설된 지역 대학 및 대구지방노동청과 연계하여 우수한 인력이 채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7개사 810석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수도권 컨택센터를 꾸준히 유치한 결과 현재까지 34개사 6,770석의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역의 젊은층 일자리 창출과 도심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컨택산업은 대구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에 의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대구에 컨택센터를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컨택센터 대구 유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지역의 우수한 인력 확보 용이, 기업의 임대비용 절감, 생산성의 향상 등 기업들의 경제 논리와 함께 대구시의 끈질긴 유치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최근 지자체간 수도권 컨택센터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대구노동청, 경북대학교와 협력해 “대구컨택센터 e-Learning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컨택센터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컨택센터의 상담인력을 관리할 수 있는 핵심 인재인 관리자를 위한 “컨택센터 코칭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컨택산업 이미지 향상 및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사업과 컨택센터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대구컨택센터 컨설턴트의 밤 행사” 등의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 및 관련 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컨택산업의 중심도시로서 확실히 자리 매김 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러한 차별화되고 특화된 지원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앞으로 더 많은 컨택센터 유치되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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