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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환경호르몬 줄이기’ -대구동인초-

대구동인초, 지역 전문가 초청 환경 교육 실시

2008년 10월 1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동인초등학교(중구 동인4가 소재)는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방송을 통해 생물체내의 정상적인 내분기계 기능을 방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인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일명: 환경호르몬)과 관련된 교육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속의 지역전문가를 초청하여 실시하였다.

내분비계(호르몬계)란 체내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 및 분비 호르몬을 말하며, 호르몬은 내분비선에서 생산되어 혈액을 통해 체내를 돌며 성장 및 발육에 관여한다. 내분비계 장애물질(일명: 환경호르몬)은 생물체내의 정상적인 내분기계 기능을 방해하는 화학물질을 말하며, 이번 교육은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종류, 내분기계 장애물질은 인체에 어떻게 들어오는가, 내분비계 장애물질 발생 우려가 있는 제품류, 내분비계 장애물질 사용 감소를 위한 친환경적인 생활수칙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었다.

ⓒ 경북제일신문

교육을 받은 4학년 학생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캔, 랩, 플라스틱 등의 식품용기류, 완구류, 합성세제류, 살충제에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내분비계 장애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생활용품을 우리가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해로운 환경호르몬을 줄여나갈 수 있고, 우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건강한 지구의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호순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동인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호르몬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잘 알고 실천해 나가기를 바라며, 아울러 후손들에게 빌려 쓰고 있는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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