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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타운에 체험객 몰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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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과학교실에 이어 11월에는 삼성전자 가족 120명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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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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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유명세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안동포 산업발전과 홍보를 위하여 조성된 안동포 타운이「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안동」의 색다른 체험지로 알려지면서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포타운 가동과 함께 이달 18일(토, 15:00)에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사단법인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의 생활과학교실 수강생 80명이 안동포 타운을 찾아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과 별자리 익히기 체험이 있고, 11월에는 삼성전자 직원 및 가족 120명이 체험예약이 되어 있다.
안동포 타운에는 안동포의 유래와 역사를 조명한 안동포전시관과 안동포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실, 안동포를 비롯한 안동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판매장이 본관동에 조성되어 있다.
부속동에는 안동포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안동포 시연장과 안동포를 이용한 각종 의류 및 공예품을 제작하는 안동포작업장, 안동한지 공예방이 조성되어 있어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와 하회탈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이처럼 안동포 타운은 볼거리와 살거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시민들에게는 공원 겸 휴식처로서의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안동시에서는 안동포타운과 금소리 안동포마을의 농촌체험, 독립 기념관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를 서울의 여행사(여행스케치, 테마캠프)와 함께 개발해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현장학습 코스화 및 수도권 주민들의 단체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하는 한편 안동포의 우수성홍보와 안동포 판매량 증대를 위한 G마켓 입점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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