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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ICT 노하우 개발도상국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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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29일 10일간, 방글라데시 초․중등 교원 2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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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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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권의 대표적 빈곤 국가인 방글라데시 초․중등 교원 20명을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대구교육연수원에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연수에 들어가는 방글라데시 교원들은 ICT활용교육, 이러닝 등 대구시교육청이 그 동안 축적해 온 교육정보화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또 관내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인 운암초등학교를 방문해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미래 교육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경주 문화엑스포 방문을 통해 전통 있는 선진국으로서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으로 발전된 한국의 모습과 대구교육 정보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IT 선진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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