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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 락 뮤지컬‘헤드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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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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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내 초연된 이후 연일 85%이상의 유료 객석점유율을 기록, 공연 때마다 큰 이슈를 몰고 오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을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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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캐스팅-송용진,전혜선,이석준 | ⓒ 경북제일신문 | | ‘뮤지컬 헤드윅’은 오리지널 캐스트이기도 한 존 카매론 미첼이 대본을,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트래스크가 가사와 곡을 붙인 락 뮤지컬이다.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락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락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이다.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생존자들이 묵었던 뉴욕 웨스트 빌리지 허드슨 강가의 허름한 호텔 리버뷰의 볼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헤드윅의 모놀로그, 거칠고 투박한 느낌의 애니매이션, 그리고 전세계 락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최고의 펑크 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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