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류인플루엔자 (AI) 조기 진단체계' 전국 확대
|
2008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AI 의심환자(유증상자) 발생 시 발생지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유전자 (PCR) 검사를 수행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 조기 진단체계’를 2008년 동절기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
그동안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던 AI 의심환자의 호흡기 검체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광주, 울산, 충남 및 경기 북부를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자체 실시하고,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AI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검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확진하며, 바이러스 분리 및 항체검사는 현행대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한다.
※ 향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생물학적 안전 3등급 실험실 (BSL3) 확보 시 AI 유전자 검사 외에 바이러스 분리 검사도 확대 이관할 예정임.
이번 ‘조류인플루엔자 (AI) 조기 진단체계’ 전국 확대를 통해 AI 발생지역에서의 인체감염을 조기에 진단하여 국내 AI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국가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