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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관한 1차 세미나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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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문화유산 활용과 문화산업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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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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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혁신협의회(의장 김성진)에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7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재청,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 일하는 재단, 사단법인 문화를 가꾸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문화유산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관한 1차 세미나를 갖는다.
‘안동지역 문화유산 활용과 문화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목조 문화유산을 상시 관리 하면서 다양한 경영 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될 때 어떤 사회적 일자리들이 창출 되는지를 검토하고, 이를 위해 ‘사회적 기업’형태의 조직, 인력, 경영시스템에 관해 논의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안동시에서는 목조 문화재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고가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문화관광정책을 1차적 산업으로 검토해 프로그램 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며, 목조 문화재 활용에 있어서 보다 전문적인 경영을 통한 새로운 사업형태의 개발 필요성에 따라 노동부의 ‘사회적 기업’형태의 조직, 경영, 프로그램을 모색 중에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문화산업의 화두인 문화유산의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문화재를 단순 보전 관리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문화유산 산업의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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