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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초, 중국 자매학교와 교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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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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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리초등학교(교장 장수철, 달서구 감삼동 소재)는 2004년부터 중국 강소성 양주시에 위치한 육재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중국과 한국의 민족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세계화에 발맞춘 성장 발달을 위해 교류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한․중 교류학습은 5,6학년 19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학생 19명과 교사, 운영위원, 동창회원 등 총 25명이 육재소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1대 1 결연을 맺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4박5일을 보냈고, 돌아오는 길에는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 들러 독립 투사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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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리초가 중국 육재소학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그리고, 26일에는 중국 육재소학교에서 19명의 학생들이 본리초를 방문하여 한국의 풍습과 각 가정의 가풍을 체험하며, 30일까지 한국의 생활모습과 자연 환경 및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것이다.
5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중국 육재소학과의 교류학습은 학생들에게 중국 문화 체험 활동 참여의 기회를 갖게 하고 중국 가정의 실제 생활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세계화 시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향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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