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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대구출신 탁구선수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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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심인고 출신, 단체 동메달>, 박미영<상서여자정보고 출신, 단체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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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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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구출신 탁구 선수들의 선전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탁구 남자단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오상은(현 KT&G)선수는 심인고 출신으로 유승민, 윤재영 선수와 한 조를 이뤄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단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미영(현 삼성생명)선수는 상서여자정보고 출신으로 김경아, 당예서 선수와 한 조를 이뤄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의 남, 여 탁구종목에서는 중국이 단연 두각 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동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의 활약은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
한편, 심인고와 상서여자정보고는 강희찬, 이정임 등 남, 여 국가대표 탁구 선수를 배출한 대구의 탁구 명문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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