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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홍보 사이버기자단 핵심 시정알리미로 거듭나

지난 1년간 총 590건의 기사 제보해 시정홍보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2008년 08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사이버기자단 카페 개설위치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우호적인 시정이미지 전달을 위해 지난 1년간 286명으로 구성된 컬러풀대구뉴스 사이버기자단을 운영해온 결과 총 590건의 기사가 제보되어 사이버 기자단이 시정홍보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 기자단은 대구의 밝고 다채로운 소식을 시민이 직접 기사로 발굴하여 제보하고, 시정홍보를 위한 시민 참여를 위해 시에서 2007년 7월부터 시 홈페이지에「컬러풀대구뉴스 사이버기자단 카페」를 운영하게 되면서부터 세상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으며, 벌써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대구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카페 회원으로 가입하여 사이버 기자로 활동할 수 있고, 연간 2건 이상 우수기사를 제공한 회원을 명예기자로 위촉하여 매월 2건 이상 기사를 제보토록 하고 있다.

↑↑ 사이버기자단 카페 운영 카테고리

ⓒ 경북제일신문

주부, 사업가, 대학생, 교사,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이루어진 회원들은 평소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주말, 휴일, 야간 등 개인의 소중한 시간들을 할애해 가면서 자발적으로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제보해 주고 있다.

특히 올해 첫 활동을 개시한 명예기자들은 정월대보름행사, 비슬산 참꽃축제, 국민생활체육대축전 등 시의 주요 행사 때마다 발빠른 취재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시민의 참여분위기를 이끌어 내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렇게 제보된 기사 중 우수기사는 시에서 발행하는 신문인「컬러풀대구뉴스」의 신문콘텐츠로 활용하고, UCC 동영상은 전광판, PDP, 시 블로그 등에 홍보 영상물로 활용하고 있어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콘텐츠 분야와 홍보매체 활용 극대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처럼 시에서 미처 알리지 못하는 지역의 알찬 소식들이 사이버기자들의 활발한 취재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빠르게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시민참여형 기사 중에는 시민들이 더 자세히 알거나 체험하기 위해 사진 제공이나 취재 장소를 문의하는 등 시민 호응도가 좋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주요 기사자료 사진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이와 같이 시정알리기에 선도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자단을 대상으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상반기에는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정기 간담회를 통하여 그동안의 홍보 활동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 감으로써 핵심 시정알리미로 거듭나기 위한 재도약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 대구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홍보야말로 진정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기자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격려하고 점진적으로 홍보네트워크를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자단이 시정홍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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