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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본부,「추석맞이 급수대책」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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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중 본부 및 산하 사업소 급수민원처리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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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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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정하영)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추석맞이 급수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대구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우수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 고향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본부 및 정수사업소․지역사업소 등 산하 14개 전 사업소에서 9월 13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5일까지 3일간 급수민원처리상황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수돗물을 가장 많은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1일전의 수돗물 사용량은 지난해(865천톤/하루) 보다 다소 많은 하루 889천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부추진계획을 보면, 물 생산관련 시설인 취수시설, 도수관로, 정수시설과 공급시설인 배수지, 가압장, 송․배수관로와 원격감시시스템 등 모든 시설물을 9월 12일까지 사전 점검․정비를 완료하고, 시행 중인 공사현장도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9월 10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굴착한 도로는 되메우기를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수질정보교환협의회 운영으로 낙동강 상․하류간 수질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수질자동측정기를 운영하고 원․정수 수질검사를 철저히 하는 등 수돗물 생산 공정별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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