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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노트 보급 및 제도정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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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금) 15:00, 대구기계부품연구원 2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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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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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이후상)은 29일 오후 3시 연구원 2층 세미나실에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필수적인 연구노트 작성에 대한 「연구노트 보급 및 제도정착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구노트의 작성은 연구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실험 및 연구결과물을 연구노트에 기록함으로서 기술이전과 연구자 및 연구실의 지식관리에 기여하며, 연구윤리 준수와 특허분쟁 시 연구진실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올해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노트 관리지침(과학기술부훈령 제255호)이 시행되는 등 연구개발업무를 수행하는 대학, 기업부설연구소, 공공연구기관에는 필수사항이라 할 수 있다.
본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연구노트의 작성법과 유용성, 작성사례 등을 제시하여 지역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발표를 맡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R&D특허센터 박주은 전문위원(변리사)은 “연구노트는 연구자의 연구개발결과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초자료이며 전 연구과정을 기록함으로 후발연구자에게는 귀중한 지식자원으로서 올해부터는 법적으로 제도화 되는 등 연구수행자들에게는 필수사항이다” 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혁신주체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기업지원서비스를 위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운영중인 「이노카페(Inno-Cafe)」주관으로 매월 특정주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지식카페’ 행사로 개최된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이노카페」는 옛날 사랑방과 같이 전문가들의 교류와 만남의 장소로 운영중에 있으며 연구원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술 뿐 아니라 교육․마케팅 등 상시 중소기업 지원체제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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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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