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이징올림픽 메달 획득 지역 선수단 격려
|
9월 1일 메달 획득선수단 초청해 격려금 전달 및 오찬
|
2008년 08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대회에서 사상 최다 금메달 13개를 비롯하여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로 종합순위 7위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우리지역 출신 메달 획득 선수 등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우리지역 선수단은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내 우리나라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안에 들겠다는 ‘10-10’ 목표 초과 달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고유가 시대로 힘든 서민들에게 고달픈 생활고를 잠시나마 잊어버리도록 승리의 희열과 벅찬 감동을 안겨준 우리지역 메달 획득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 격려금 전달 및 오찬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탁구 단체전에 참가한 삼성생명 소속 박미영 선수(동메달 획득), 핸드볼팀의 대구시청소속 안정화, 송해림 선수(동메달 획득) 및 사격국가대표팀 김선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는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야구대표팀 소속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에 대해서는 김범일 대구시장이 9월 4일 시민야구장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라이온즈 야구단은 9월 2일부터 3일간 홈 경기 중 첫째 날에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 기념으로 무료입장 및 피자시식 행사를 실시한다. 또 특별이벤트로 금메달 선수 4명의 포토존 설치와 유니폼 및 메달을 전시하고 올림픽장면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