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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회관,「어린이 동요부르기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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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26일 학교장 추천 접수, 올 10월 22일 결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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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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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회관은 동요의 보급과 확산을 통해 지역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기 위하여『제22회 대구광역시 어린이 동요부르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2번째로 개최되는「대구시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예선대회를 거쳐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소재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결선대회가 열린다.
참가대상은 대구시내 초등학생으로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회관으로 FAX(803-5419) 신청하면 된다.
추천인원은 학교별 6명 이내로 각 학년부(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별로 2명 이내로 한다.
참가곡목은 동요 중 자유롭게 선택하되 예선대회 및 결선대회의 참가곡목은 서로 다른 곡으로 하고, 참가자는 반주자와 함께 참가하여 예선대회는 1절, 결선대회는 간주 반주 후 2절까지 부르면 된다.
입상자는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한 아동음악가 및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결선대회 당일 선정하고, 시상식은 결선대회가 열리는 10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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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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