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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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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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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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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교장 전병만) 관악부는 2008년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33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초등부에서 동상(전국 단위)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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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년 9월 4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연주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KBS공개홀에서 시작되어 한해도 거르지 않고 32년간 지속되어 온 역사화 전통이 깊은 대회로 올해는 초등부에서 모두 26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자유곡 'Nostalga from the world(山下國俊 곡)'와 캐리비안의 해적(Parates of the caribbean, Klaus Badelt곡)을 연주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거두었다.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 관악부는 3학년 2명, 4학년 23명, 5학년 10명, 6학년 25명으로 60인조로 구성된 관악 단으로 매년 전국단위 관악경연대회에 우수한 실적으로 거둔바 있으며, 2008년도에는 8월 26일 안동대학교 주최한 국관악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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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년 9월 4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을 마치고 | ⓒ 경북제일신문 | | 학교장이 인성교육의 기반인 감성을 키우기 위해 학교 여건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관악부 학부모회 이강자 회장님을 비롯한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이영호 지도교사는 본교에 3년 6개월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여 학생들과 동거 동락하면서 헌신적으로 지도한 결과이기도 하다.
관악부는 학기 중 매일 아침 시간과 오후 방과 후 시간 활용하여 학생들의 연주 기능 연마하였으며, 특히 여름휴가 기간 동안에도 매일 아침 1시간씩 연습하였으며, 1박 2일 관악 합숙 캠프를 통해 실력을 다지기도 하였다.
안동시 명륜동에 위치한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 신장을 위해 미술, 언어, 과학, 현대음악, 전통음악, 방과 후 교육활동에 외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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