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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공단, 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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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성서종합복지관 및 대구안식원 방문해 생필품(1백만 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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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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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시설공단(이사장 김돈희, 노조위원장 최용철)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정립하여 조성한기금으로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불우복지시설인 성서종합복지관(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50세대) 및 대구안식원(지체장애인복지시설 105명)을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1백만 원상당)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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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필품 전달장면(성서종합복지관) | ⓒ 경북제일신문 | | 공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들은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나누미봉사단에서는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상을 구현하고, 도농상생의 작은 실천을 위하여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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