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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강산업도시 발전전략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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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금) 16:00 호텔인터불고, 건강의료산업활성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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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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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복지 포럼은 9월 12일 오후 4시 호텔인터불고에서「대구 건강산업도시 발전전략 : 생명과학 기술이전 및 산업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오오다케 일본 국제과학기술진흥재단 이사장, 건강산업추진위원, 관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의료복지 포럼 대표 박정한 교수(대구가톨릭 의대)의 개회사와 대구시장의 인사말씀에 이어「고베시의 첨단의료단지 현황과 대구 건강산업도시 프로젝트와 협력방안」을 주제로 오오다케 일본 국제과학진흥재단 이사장의 특별강연과「생명과학 기술이전 및 산업화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이익환 (주)알로팍스 이사의 주제강연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대구시는 지방 어느 도시 보다도 인구 대비 의․약 관련 대학이 많고, 의료서비스기관이 풍부하며 교수들이 좋은 연구결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구결과를 산업화하는 방법을 확산시켜 건강의료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대구시의 건강산업도시 프로젝트와 고베시 첨단의료단지와 협력 사업을 통하여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계획과 관련하여 대구시의 의료산업육성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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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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