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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무자년 추계향사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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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도이선생! 월천조공! 흠향하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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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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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儒敎)의 본향(本鄕)'이라 불리우는 안동! 그 구심체는 도산서원이며 이 말이 절절히 실감나게 하는 그 대표적인 행사가 도산서원 향사례(享祀禮)이다. 이것은 민간 차원에서 소중한 민족문화의 제례문화 원형을 500여 년간 고스란히 계승해온 것이기도 하다.
도산서원 향사례는 퇴계선생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추모(追慕)하는 행사로 매년 춘추(春秋) 이월과 팔월의 중정일(中丁日)에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거행해오고 있다.
상덕사는 퇴계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주향위는 〃退陶 李先生〃이고, 배향위는 제자 〃月川 趙公〃으로 두 분을 모시고 있다. 도산서원 이외에도 선생을 봉안한 서원이 전국에 30여 개소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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