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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으로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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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업자원봉사협의체, 추석맞아 불우한 이웃 방문해 위문 및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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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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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본부 등 22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구광역시 기업자원봉사협의체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방문하여 더불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기업자원봉사협의체는 2007년 7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기업체 자율적으로 결성, 22개 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봉사단체간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 재난재해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공동 협력사업의 추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태안의 기름유출사고를 비롯하여 봉화 수해지역에 자원봉사와 함께 3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각 기업체 봉사단별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12개 기업자원봉사협의체에서 총 쌀 20kg 85포대, 성금 4,200천원, 후원물품 10,400천원 상당의 지원과 노력봉사로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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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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