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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을 훈훈한 정으로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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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새마을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에서 다채롭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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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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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캠페인 전개 및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추석맞이 사랑 나눔 대행사는 ‘08. 9. 3(화)부터 9. 12(금)까지 시새마을회, 8개 구․군 새마을지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 이웃사랑 나누기, 다문화사업,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환경정화 운동 등 3582명이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15,000천원 예산을 들여 위문을 실시한다.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캠페인 전개를 위하여 동대구IC 및 관문진입로 주변과 황금네거리, 공평네거리, 영대네거리 등 주요 가로변을 중심으로 교통질서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08. 9. 12(금)에는 상가주변, 골목길, 역, 터미널 등에서 내집앞 내가 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특히, 다문화 가정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우리문화 알리기 차례상 차리기 지도를 위하여 중구관내 3가구 및 달서구 신당동 3가구를 대상으로 쌀(각 2포대)지원과 제수용품을 구입하여 상차리기 및 큰절 인사하기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용기를 주고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각계각층의 시민들께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인정이 넘치는 대구! 함께 하는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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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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