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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도서관,‘제14회 독서문화상 국무총리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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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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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도서관이 1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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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앙도 독서문화상 국무총리표창 | ⓒ 경북제일신문 |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부상도 함께 수여됐다.
중앙도서관은 대구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지난 2005년부터 시교육청 역점추진 사업인 ‘아침독서 10분 운동’, ‘직원 책읽기 3S운동’ 등의 독서기반을 지원하고, 영․유아 독서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토요 휴업일을 이용한 주말 독서교육 강화와 책 읽는 도시 대구 만들기 운동 추진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역의 독서환경 기반 조성과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김홍만 관장은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최적의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책 읽는 도시 대구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은 독서문화상은 책 읽는 문화 조성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단체나 개인)를 널리 발굴, 포상함으로써 독서관련 단체 및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고 국민 독서 생활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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