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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사범 집중 단속 총 24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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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여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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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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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우려로 논란이 되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됨에 따라, 국민들이 원하는 먹거리를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금년 7. 8.부터 쇠고기 원산지표시제가 강화․시행되었다.
이에 검찰은, 시행초기인 지난 7월부터 국민들의 쇠고기 원산지에 대한 신뢰와 선택권 확보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원산지 허위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특히 검찰은, 지난 8. 22부터는 추석 명절에 편승한 농축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였다.
그 결과 9월 10일 현재까지 약 28만4천개 업소를 단속하여, 총 242건의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사례를 적발하였는바, 이에 대하여는 형사입건 및 단호한 행정조치를 통해 엄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민의 쇠고기 유통에 대한 불신을 어느 정도 완화시키고 원산지표시제가 조기 정착하는데 기여하였으며, 검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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