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5 | 오후 07:31: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가을로 떠나는 경북여행!!

경북관광 홍보지하철, 서울 도심을 누빈다.

2008년 09월 17일 [경북제일신문]

 

경북도가 피서객 유치를 위해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수도권 관광홍보지하철이 가을테마로 새롭게 단장하여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7, 8월 여름휴가객 유치를 위해 운행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수도권 경북관광 홍보지하철의 디자인을 가을테마로전면 교체하여 오는 17일부터 11월17일까지 2개월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광지하철

ⓒ 경북제일신문

10량으로 구성된 지하철 1편 중 1호차와 10호차는 道 전체 이미지로 장식하고 2호차~9호차는 각 시군에 배정하여 지역별 가을관광 상품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축제, 체험관광 상품,특산물 등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9월17일 오후 5시 30분에 서울 용산역 플랫폼에서 김성경 관광산업진흥본부장을 비롯한 道 관계자와 신중목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 김형우 한국관광기자협회장, 23개 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가을관광 홍보지하철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포토타임을 가진 후 참가자 전원이 지하철에 탑승하여 캐릭터, 도우미들과 함께 승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종로3가역에서 하차한 후 인사동으로 이동하여 도, 시군 공동으로 「가을로 떠나는 경북여행」 거리홍보에 나선다.

고적대를 선두로 도, 시군캐릭터를 앞세우고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시군별 주요 가을축제를 비롯, 테마관광상품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오후 7시부터는 인사동 입구 공연장에서 안동탈춤을 비롯한 각종공연을 펼치고 무대 좌우측을 활용하여 시군별 축제홍보를 위한 별도의 홍보부스 설치, 운영을 통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관광지하철내부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 부스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26~10.5) 홍보를 위한 하회탈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영주시 부스에서는 풍기인삼축제(10.1~10.5) 홍보를 위한 홍삼엑기스 시음이벤트를, 문경시 부스에서는 오미자축제(9.20~9.21) 홍보를 위한 오미자 효능홍보와 시음이벤트를, 봉화군 부스에서는 봉화송이 축제(9.27~9.30) 홍보를 위한 송이요리 시식이벤트를, 영천시 부스에서는 영천한약축제(10.2~10.5) 홍보를 위한 한방차 및 한약재 시음․시식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지역별 가을축제를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관광산업진흥본부장은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산, 바다, 강 등의 자연적인 관광자원을 별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개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히고 “다양한 테마를 간직한 경북으로의 가을여행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안겨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2025년 적극행정 교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제15

봉화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권기창 안동시장

예천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