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8대구국제육상대회 출전 스타 속속 입국예정
|
2008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Colorful Daegu Pre-Championships Meeting 2008)에 출전할 옐레나 이신바예바, 윌프레드 번게이 등 육상스타들이 21일부터 입국할 예정이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24회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나르는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는 21일 오전 11시55분 MU5041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 기자진들과 간단한 Flash Interview를 가질 예정이다.
이신바예바는 22일 오후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코엑스에서 스포츠 마케팅업체 토토주관으로 ‘일반 시민과의 만남, 육상꿈나무와의 만남’ 행사를 가진뒤 이날 오후8시15분 KE1411편으로 대구공항에 도착, Flash Interview를 갖는다.
베이징올림픽 800m 금메달리스트인 윌프레드 번게이(케냐)와 여자 100m 2008년 랭킹 1위 토리 에드워즈(미국)는 21일 오전 11시 50분 MU5053 편으로 대구에 입국할 예정이다. 또 남자 100m종목의 로드니 마틴(미국․ 최고기록 9.95)은 21일 오후4시30분 KE898편으로 인천공항을 거쳐 이날 오후8시15분 KE1411편으로 대구에 도착할 계획이다.
남자 세단뛰기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리반 샌즈 (바하마)는 23일 오후5시10분 DL7850 편으로 인천공항을 거쳐 이날 오후8시15분 KE1411 편으로 대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 남자 400m 허들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버쇼언 잭슨(미국)은 24일 오후1시15분 JL957편으로 김해공항으로 입국예정(24일 오후3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도착예정)이다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문동후)는 대회개최 하루전인 24일 오후2시와 오후 2시20분 두차례에 걸쳐 대구 인터불고 호텔 레이디스홀에서 국내선수 및 외국선수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갖는다.
조직위는 대회전날인 2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인터불고 야외수영장 인근에서 출전 선수 1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선수단 환영연’ 행사를 2시간여동안 갖는다.
한편 출전을 약속했던 다이론 로블레스(쿠바․110m 허들)와 데이비드 올리버(미국․110m 허들)가 발목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마크 번스 (트리트니토바고 최고기록 9.96), 페오파노바 스베틀라나 (러시아․여자장대높이뛰기) 출전이 취소됐다.
추가선수 참여 및 참여예정 선수 취소 등으로 이번대회 출전 외국선수는 남자 8종목, 여자 8종목 등 16종목이며, 모두 28개국 90명으로 한국선수 포함 약 1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