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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강력한 인센티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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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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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1억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전략적인 관광정책의 개발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대비하고 『동아시아 관광객 유치대책』의 일환으로 명실상부한 영남권 관광의 허브로서의 획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며, 최근이 관광동향이 일본, 중국, 동남아가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따른 신속한 대응책이라는 점 때문이라고 대구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외국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제의 내용을 보면 숙박 인센티브, 비정기 항공기(전세기) 이용 인센티브, 전세버스 운행 인센티브 등 3가지 분야에 대하여 구별 시행하며, 기존의 숙박 인센티브제는 강화 개정하고, 비정기 항공기(전세기) 이용 인센티브제와 전세버스 운행 인센티브제는 제도를 신설하여 숙박과 동시하늘길과 육지의 길을 여는 실질적인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도다.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숙박 인센티브제는 기존의 제도를 강화하여 1인․1박 8,000원의 인센티브제를 1인․1박 12,000원, 1인․2박 27,000원, 1인․3박 47,000원 등 실지로 관광객 유치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비정기 항공(전세기)이용 인센티브제를 실시하여 대구공항에 도착하는 전세기의 탑승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현지 모객의 홍보비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세버스 운행에 관한 인센티브도 실시하여 전세버스의 인천공항, 김포, 김해공항 도착에 대한 외국인 단체관광객의 대구 수송을 위한 공차 운행에 대한 유류대를 일부 보전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며, 또한 대구공항 활성화에 따라 대구공항 도착 외국인 관광객에도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시의 외국인 단체관광객의 인센티브제가 성공적인 제도의 정착을 위해 금년 말까지 제도시행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2009년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에 적극 반영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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