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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등 취약계층 지원정책 적극 추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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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11.14(금)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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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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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11월 14일(금)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정남준 행안부 제 2차관은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서민생활이 악화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및 생활공감정책 발굴․추진, 청년․노숙자 일자리 창출 등 서민․영세자영업자․중소기업 등 취약계층 지원에 정책의 최우선순위를 둘 것을 주문하였다.
특히, 정 차관은 최근 내수부진으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에 발맞추어 각 시․도에서도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단체 과대청사 신축 및 연말 낭비성 예산지출 방지, 불필요한 공무원 해외출장 자제 등 공공부문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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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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