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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브랜드 홍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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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공동 홍보영상물 촬영 위해 이시형 박사 18일 대구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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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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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병원회(회장 조영래)는「메디시티 대구」브랜드 홍보를 본격화하기 위해 이시형 박사(전 강북삼성병원장)를 초청하여 병원공동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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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시형 박사 | ⓒ 경북제일신문 |
대구․경북병원회는 지난 10월 15일 개최된 대구병원 공동홍보 브랜드 보고회 시 지역출신 의료인으로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이시형 박사를 초청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이시형 박사는 홍보영상물 촬영을 위해 11월 18일 대구를 방문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홍보영상물은 이시형 박사 이외에도 대구․경북병원회(회장 : 경북대학교 병원장 조영래)에서 대구지역 5개 대형병원장(의료원장)이 공동으로 촬영에 참여하여 대구지역이 대한민국의료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의료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영상물의 방영은 현재 KTX내 영상물 등 서울과 대구에서 방영되고 있는 「메디시티 대구」영상물을 대체하여 대구지역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대내․외 홍보물로 사용된다.
한편 이시형 박사는 이날 홍보영상물 촬영 후 오후 4시 경북대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하고 오후 5시 30분경 대구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재 이시형 박사는 대구출신 정신과 전문의이며, 건강100세 연구소 소장, 강북삼성병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힐리언스 선마을(자연치유캠프)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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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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