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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초, 대구지방경찰청장배 양궁대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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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초부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1위, 3위 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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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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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금초등학교(교장 조영환, 수성구 황금동 소재)가 12일부터 14일까지 앞산 양궁장에서 열린 제1회 대구지방경찰청장배 남․여 양궁대회 남자초등부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38회 소년체전 및 제90회 전국체전대비 평가대회를 겸한 대회에서는 김도현(5년)군이 1,347점으로 개인 1위, 박종식(5년)군이 1,334점으로 개인 3위에 입상하였고, 개인전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는 총점 3,946점으로 2위 학교와 476점차로 단체전 우승의 영광도 안았다. 또한, 손수진(5년)양은 1,359점으로 여초부 4위에 머물러 아쉬움은 많았으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여 내년 봄 전국소년체전 2차 평가전과 최종 평가전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둬, 2009년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기대에 벅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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