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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위해 팔 걷어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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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학교교육경비 보조 등 57억5천만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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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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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안동이 해마다 교육예산을 대폭 늘여가며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안동시가 올해 교육분야에 지원한 예산은 총 57억5천여만원, 학교교육경비 지원을 비롯해 교육현안사업, 지방대학 육성, 방과후 학교 운영, 영어마을 조성, 향토생활관 건립, 학교급식비 지원, 장학회 운영 등 지원분야도 다양해졌다.
안동시는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5억 지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 7억원(36개 초․중․고․특수학교)과 이번달에 6억원을 더하여 지난해보다 8억원이 늘어 난 1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도 상반기까지는 교육환경 시설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나, 하반기에는 글로벌시대에 대비한 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 설치, 도시지역저소득층 및 농촌지역 초등학교들의 보육 및 보습을 위한 방과 후 보육교실 운영, 댐 수계지역 및 저소득층 자녀와 학부모들의 영어체험학습 등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이 밖에도 교육현안 사업 해소에 4억5천6백,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대 등 향토생활관 건립에 9억, 영어마을 조성 8억, 방과후 학교 지원 3억5천, 지방대학 육성사업 2억9천1백, 학교급식 지원 3억4천, 평생학습도시 조성 3억 등 57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안동시의 이 같은 교육분야 지원확대는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에서 농촌에 이르기까지 균등한 교육기회를 부여하고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 최고의 교육모델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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