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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별 중소기업운전자금 100억원 지원!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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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유동성 자금지원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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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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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융위기의 여파로 환율상승과 KIKO 피해 등으로 자금압박에 시달리는 지역 수출제조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운전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접수기간은 11.20~12.5일까지 이며, 구미시내에 주된 사무소가 있거나 공장등록을 필한『중소기업기본법상』중소제조업체로서 KIKO 가입 피해업체 및 환율상승에 따른 피해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융자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최대 5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1년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시중 대출금리의 5%를 1년간 시 예산으로 보전한다.
구미시의 이와 같은 지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융위기에 따른 유동성부족과 환율 상승 등으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 KIKO가입 피해업체들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여 중소업체의 경영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와 관련 시에서는 지난 10월 2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내 운전자금 협약 12개 은행 지점장들이 모인 가운데 특별운전자금 융자지원 방안에 대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특별운전자금을 통해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금융지원을 발굴하여 지원토록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2008년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320개사에 총 62,305 백만원을 융자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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