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
- 하반기 특별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 -
|
2008년 1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지난 10월 1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대구경제동향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2008년 하반기 특별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을 위하여 구․군을 통해 접수받아 심사한 결과 445개 업체에 1,122억원을 11월 21일 추천키로 했다.
시는 구군을 통해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16일간) 총 456개 업체 1,212억원의 융자신청을 접수받아 심사한 결과 445개 업체 1,122억원을 추천하였다.
융자추천 금액조정업체는 시설자금, 기계구입을 포함하여 경영안정자금 신청한 업체에 대해서는 경영안정(운전)자금만 인정하여 조정하였고, 연 간 매출액 기준으로 1/4범위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는 인하 조정,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일 경우 최소 추천금액 5천만원으로 추천하였다.
융자추천 제외업체는 2008년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상반기 특별경영안정 자금 추천을 받고 10. 22현재 대출실행을 하지 않은 7개업체(12월말까지 대출 가능함)는 제외하였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대구시의 이차보전율은 2%로 보전 기간은 1년이며 2009년 3월 31일까지 대출을 실행하여야 한다.
시는 KIKO 가입 피해업체와 유동성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중소기업 의 자금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사결과는 신청한 해당 구청 경제부서에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