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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메디시티 대구 공동홍보 심포지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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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6(수) 15:00 그랜드호텔, 직원 역량 강화 및 변화 유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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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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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병원회(회장 조영래)는 11월 26일 오후 3시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2008 메디시티 대구 공동홍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메디시티 대구」브랜드 공동 홍보 본격화 및 의료특별시 대구에 걸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병원 내부직원 역량 강화와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언론인, 소비자대표, 각 병원 보직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행은「메디시티 대구」실현을 위한 대구지역 병원 공동홍보 전략 및 브랜드 소개,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의 기조강연과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안의진교수의 공동 홍보 브랜드의 활용 및 병원 홍보의 개념에 대한 주제발표와 언론인, 시민단체, 병원홍보 관계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병원회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이 대구․경북지역 병원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써 의료기관 내부직원들의 친절강화 등 실질적 개선의지를 표명하여 의료도시라는 브랜드에 걸 맞는 실체적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노력, 실천 지침 수립 및 수행 등의 체계를 구축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메디시티 대구」는 2006년 6월에 발표된 ‘대구․경북권역 보건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에서 대구․경북권역 보건의료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제시된 9가지 실행방안 중 첫 단계 과제사업으로 공동홍보방안이 제안되었고, 이에 따라 2008년 대구․경북병원회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대구병원 홍보브랜드로 개발되었다.
특히 대구시는 지난 10월 15일 브랜드 개발 용역결과 보고회 이후「메디시티 대구」에 대한 브랜드 홍보를 본격화하고, 홍보 환경의 지리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하여 대구 시내 홍보와 더불어 수도권 홍보에도 집중하여 서울 시내버스, 전광판, 인천국제공항, KTX, TV 중앙방송 자막광고 등 광역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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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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