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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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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교육전일까지 신청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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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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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미래의 CEO를 꿈꾸는 창업자들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없이 성급히 창업하여 사업실패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소자본 창업에 관심있는 도민 100여명을 상대로 상반기에 이어 오는 12.2~12까지(6일정도, 센터별 교육일정 상이함)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자세, 창업절차, 아이템 선정방법, 상권입지분석, 고객관리 등 『이론교육』(16시간), 성공업체 방문 및 체험하는 『현장실습교육』(12시간), 성공사례 조사 및 발표, 창업지원제도 활용법 등 『수강생참여교육』(4시간)의 과정으로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음식업, 도소매·서비스업의 2개 업종에 대한 창업 지원 교육으로 교육비는 전액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며, 교육참가 신청은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교육시작전일까지 전화 접수를 받는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시행 중인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제도의 확대 및 경기 불황에 따른 낮은 취업률과 조기퇴직 등으로 소자본 창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창업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 참가자에게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경영컨설팅을 우선 지원 및 교육교재와 해외유망 아이템 책자 무료 제공의 특전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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