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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IPv6 홈페이지 서비스 25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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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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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6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IPv6 장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 2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IPv6 통신망 구축 완료하고, 11월25일부터 IPv6 홈페이지 서비스를 실시 하였다.
현재 사용 중인 IPv4는 32비트 주소 체계에 43억여 개의 주소수를 가지고 있어 급증하는 유무선 인터넷 사용자들의 수요를 맞출 수 없는데 반해 IPv6는 128비트 주소체계로 1조개 이상의 주소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어 유비쿼터스 시대에 중요한 IP주소 자원이다.
이번사업은 ‘IPv6 통신망 구축’과 경상북도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 서비스(낙동강사랑, 인터넷신문 등 9개 서비스)를 IPv6 주소 사용자에게도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IPv6 주소란 IPv4의 주소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의 IPv4 주소 체계를 128비트 크기로 확장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이다.
조사 및 학술연구 목적을 고려하여 탄생한 IPv4 기반 인터넷이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자 이를 대폭 보완 및 개선하기 위하여 IPv6가 표준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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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Pv6서비스 로고 | ⓒ 경북제일신문 | 경상북도 김홍인 정보통신산업과장은 “우리 도에서 서비스하는 홈페이지 가운데 IPv6서비스 로고가 있는 홈페이지는 IPv6로 서비스가 되며, 향후 모든 경상북도가 제공하는 홈페이지는 단계적으로 IPv6로 전환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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