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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천하는 대구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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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담그기, 무료급식, 1사 2촌 자매결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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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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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배상민)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김장나누기, 1사 2촌 자매결연, 무료급식 지원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 봉사단”은 ’06. 6. 13일 창단이래로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공사 임직원 1,4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은 ’06년에는 총84회에 참여인원 723명이 약2,157시간, ’07년에는 총259회에 연인원 2,044명이 약7,820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도 10월말 현재 195회 1,250여명의 직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내용은 크게 사회복지, 환경보전, 재난지원 활동 3가지로 나뉘며, 사회복지활동으로는 양로원, 고아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한 집고치기, 생필품 지원, 목욕봉사 활동 등이며, 환경보전활동은 등산로(팔공산, 앞산 등) 정비 및 청소, 하천 정화활동 등이다. 마지막으로 재난지원활동은 재난이 발생한 지역인 화원유원지 복구지원, 태안반도 성금전달 및 활동 지원 등이다.
최근에는 더욱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무의탁 노인세대 등에 11. 27(목) 직접 담근 김장 100세대분 1,000kg을 전달하고, 12. 6(토)에는 달성공원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무료급식행사를 지원하며, 그리고 오는 12. 19(금)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 노사가 합동으로 소년소녀가장 및 무의탁 노인세대 등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할 예정으로 있다.
또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06. 8. 25일 달성군 유가면 한정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마을 경로잔치 개최’, ‘직원의 주말 농장체험(600평, 마늘, 고추, 배추 등 재배)’, ‘한정리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친환경‧무공해 농산물 직거래(양파 14ton, 찹쌀 40가마 구매)’ 등 다양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활동을 펼쳐왔으나, 오는 12. 2(화)에는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와 1사 2촌 자매결연을 맺어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령화된 적적한 시골마을에 도시의 따뜻한 온정을 더욱 더 많이 나누기로 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은 물론 農都相生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사회기여 및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공기업인으로서의 올바른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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