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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 워크샵」-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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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시·군이 함께 모여 그 효과도 열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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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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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이 함께 모여 공동홍보 및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6년 발족된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는 안동시가 간사를 맡고 공동홍보물 개발, 축제 및 관광관련 워크샵 개최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축제와 이벤트 그리고 도시 디자인’이라는 전문적인 주제를 가지고 2008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자연생태공원 세미나실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관광관련 공무원 및 민간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워크샵에서는 하나투어 이영근 과장으로부터 ‘경북 북부권 관광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재 관광객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와 그 주제를 관광프로그램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며 광운대 서병로 교수로부터 두바이, 스위스의 환경도시 등을 그 예로 도시의 특성을 디자인한 성과와 그 전략에 대해 듣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컨설팅단의 총괄기획을 담당한 안이영로 대표의 강의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축제의 장단점을 함께 논의해봄으로써 경북 북부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많은 축제에 관한 새로운 지표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될 분임별 토의에서는 ‘축제’, ‘도시 디자인’, ‘관광’이라는 강의 주제를 토의하고 이를 경북 북부권의 축제와 관광 등에 대입해봄으로써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보여 이를 지역 관광활성화에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에서는 공동홍보설명회 개최, 공동홍보물 개발 등을 통해 예산절감과 공동 홍보에 따른 효율극대화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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